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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악세사리, 남자주얼리, 남자시계」
나는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30대 중반 아저씨다.
하지만, 치렁치렁 악세사리로 내 몸을 도배하는 건
내 기호가 아닌지라,
기능적으로 혹은 그날의 TPO에 따라
적절한 시계를 선택해서 착용한다.
그러다보니, 구동 방식에 따라 쿼츠, 기계식 시계
손목 밴드 소재에 따라 가죽, 금속 시계
디자인에 따라 스포티, 클래식, 다이버 시계
다양한 시계를 모으게 되었다.
남성 시계라는 아이템은
옷으로 치면 보세 아이템부터,
명품 라인까지
스포티한 운동복에서
비지니스 정장까지
그 가격대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이라
시계 선택은 구매 당시의
내 상황과 취향을 기반하여 골랐다.
비싼 시계가 반드시 좋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대학생 때 구매한 10만원 가량의 입문용 기계식 시계도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는데,
시계는 정말 자기 만족의 영역같다.
손목시계는 모두 모두 바늘이 있는 형태의 아날로그 시계인데,
시, 분, 초침이 회전하며 교차하는
모습을 나는 꽤 좋아한다.
(스마트 워치조차 아날로그 시계처럼 보이게 설정하고 사용한다)
특히, 기계식 시계의 경우
동력원이 테엽이기 때문에 생기는
물흐르듯한 초침의 움직임을
나는 정말 좋아한다.
이제 시계 하나면
세계 시간, 걸음수, 운동기간, 심장박동, 타이머, 일정, 전화 등등
그 기능에 제한이 없는 시대다.
시간만 표기하면 그런대로,
다양한 기능을 구사하는 시계는 또 그 나름대로
제각각의 매력이 있어
나는 시계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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